2025년 4월 23일, 드디어 국내 정식 출시된 앵커패닉. 이미 중국과 일본에서 선출시되어 ‘미래시가 있는 게임’으로 불리며 관심을 받아온 게임답게,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도 남달랐습니다. 특히 일본 서버 기준 데이터를 미리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은 신규 유저들에게 확실한 전략적 이점을 제공하고 있죠. 그렇다면 이 기대작을 가장 똑똑하게 시작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? 바로 앵커패닉 리세마라입니다.
🌀 리세마라? 그냥 뽑기 아냐? NO! 전략이 필요하다
리세마라란 ‘리셋 + 마라톤’의 합성어로, 원하는 캐릭터가 나올 때까지 계정을 초기화하며 뽑기를 반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 앵커패닉에서는 초반에 SSR 캐릭터 확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 과정이 거의 필수로 여겨지죠.
게임에 처음 접속하면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. 1-3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면 뽑기 시스템이 오픈되고, 이때부터 본격적인 리세마라 타임이 시작됩니다.
💎 뽑기 전 필수: 보상 수령 루트 총정리
리세마라에 앞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보상을 챙겨야 뽑기 효율이 극대화됩니다. 꼭 체크해야 할 보상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.
- 로그인 보상
- 사전예약 보상 (우편함 확인)
- 오픈 기념 이벤트 혜택
이 보상들로 일반 뽑기 티켓 20장, 픽업 티켓 10장, 보석 1000개 정도를 확보할 수 있으며, 이를 통해 약 30~40회의 뽑기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
🧭 앵커패닉 리세마라 방법 요약
- 앵커패닉 실행 및 게스트 로그인
- 튜토리얼 1-3까지 클리어
- 보상 수령 (우편함, 출석 등)
- 뽑기 30~40회 시도
- 원하는 캐릭터가 나오지 않으면 좌측 상단 프로필 클릭
- 설정 → 계정 삭제 →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기
- 다시 시작 (계정은 동일하게 사용 가능)
앵커패닉 티어표 참고하기
앵커패닉 등급표를 보면 같은 SSR이라도 성능 차이가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. 특히 일본판 데이터를 참고하면 누구를 목표로 리세마라를 해야 하는지 뚜렷하게 감이 옵니다.
▶ 0티어 캐릭터 (무조건 시작)
- 오스카린: SSR 서포터 / 적 디버프 + 아군 디버프 해제
- 에코: SSR 서포터 / 보스전 특화 + 아군 체력 회복
▶ 0.5티어 대체 캐릭터
- 오로라: SSR 탱커 / 생존력과 시너지 뛰어남
- 릴리라: 다재다능한 보조 캐릭터
- 칼란리사: SSR 딜러 / 전격 속성 / 해외 서버에서 강세
TIP. 캐릭터 명은 일본판 기준 일어로 표시되니, 아이콘으로 식별하는 것이 좋습니다.
🎁 앵커패닉 쿠폰 코드 최신 정리
출시 초기인 지금, 쿠폰으로 뽑기권을 더 확보할 수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!
HAPPYWEEKEND
AKAPANI
CODE777
GIFT777
VIP777
ITEM777
쿠폰은 설정 → 쿠폰 입력 메뉴에서 사용 가능하며, 보석이나 뽑기권으로 환산돼 리세마라 효율을 높여줍니다.
🔍 실사용 후기: 더빙은 극찬, 모델링은 아쉽다?
직접 플레이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 건 더빙 퀄리티였습니다. 정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몰입감!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게임 모델링이 이 몰입을 약간 방해하는 느낌도 있었습니다. “이건 무조건 뽑아야 해!”라는 설렘이, 모델링에서 약간 김이 빠지는 건 살짝 아쉬웠죠.
하지만, 성능만큼은 분명합니다. 오스카린, 에코는 그냥 SSR이 아닌, 게임을 지배하는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.
🚀 리세마라로 게임의 출발선을 달리하자
수집형 RPG에서 가장 중요한 건 ‘스타팅 멤버’입니다. 그 시작을 앵커패닉 리세마라로 제대로 잡는다면 이후 게임 진행은 훨씬 수월해집니다.
물론 리세마라가 번거롭고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오스카린, 에코 같은 0티어 캐릭터 하나만 제대로 뽑으면, 그 이후의 시간은 몇 배로 절약되죠.
✅ 마무리: 앵커패닉 리세마라, 지금이 찬스다!
국내 정식 출시와 함께 쏟아지는 혜택과 쿠폰. 그리고 일본판 티어표까지 활용할 수 있는 지금이 바로 앵커패닉 리세마라의 최적기입니다.
리세 한 번으로 여러분의 게임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. 오스카린과 에코를 확보하고, 최고의 출발을 시작해보세요. 이왕 시작하는 거, 제대로 시작해봐야 하지 않겠어요?